동해 감성 바닷길 투어 입니다

오늘은 기필코 푸른하늘과 푸른바다를 보고야 말겠다는 굳은 결심을 합니다

오전까지 비소식이 있어 오늘도 푸른바다 못 보나 싶네요

대관령을 넘어가는데 차창 옆으로 하얀 연기가 산위로 올라 갑니다[혹시 불???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그런데 여러분 아세요 비내리고 비 걷힐려면 산위로 가스가 전부 올라 가고 나서야 하늘이 개인다는 것....

대관령 넘으면서(버스안에서) 한컷...

동해 갈때는 항상 꼭 쉬어가는 동해휴게소 

앞에 조망되는 바다는 망상해수욕장 한옥스테이와 푸른 바다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탐방을 해볼까요?

꽃잔디도 활짝 피고 온통 울긋 불긋 예쁘기도 하네요

하늘도 파랗고...바다도 파랗고...스카이워크도 파랗고

도째비는 강원도의 도깨비 방언이라합니다 

[예전부터 이곳은 도깨비불이 나와서 춤추는 곳이라 도째비골이라 불렀답니다]

지금 이곳에는 동해시에서 운영하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있어서

스카이워크. 묵호등대. 논골담길. 하늘 자전거. 스카이미끄럼틀 등 

다양한 즐기거리가 있는 동해의 핫한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도째비골 스카이 워크 사진으로 감상하실게요....

하늘위를 달리는 하늘자전거....

도째비골 스카이 워크를 지나 논골담길에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어촌 마을이 있는가 하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멋진 카페들도 즐비하답니다

여기는 말똥도나츠카페 앞... 

여기는 해랑전망대 화장실을 떡 하니 지키고 있는 도째비가 인상적이어서 한 컷!! ㅎㅎㅎ

이제는 동해의 감성바닷길 한섬해변으로 달려볼까요?

갈때마다 날이 안좋아서 이 사진을 못찍어 왔는데 오늘 결국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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